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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2편] 디자인본부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04-03 10:11:13 조회수 26

안녕하세요~!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물러가고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3월, 

저희는 문화의 날을 맞아 잠시 일상을 벗어나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이번 우리들의 이야기 12편 2팀의 문화의 날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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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HYUNDAI MOTORSTUDIO SEOUL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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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MOTORSTUDIO SEOUL

위치: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38

규모: 약 3,102㎡ (약 940평 / 1F ~ 6F  전체 규모)

설계: SUH Architects

오픈: 2014 (2025 리뉴얼)

층별구성: 

1 ~2F COMMUNITY STUDIO

3~4F MOBILITY STUDIO

5F HMS CLUB LOUNG

6F OFFICE

 

현대 자동차가 2014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10년 만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 했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방문객이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서로의 취향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공간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1~2F COMMUNITY STUDIO – Auto Library

자동차 관련 아이템을 큐레이션한 신개념 '오토라이브러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1,2층은

일본의 서점브랜드 츠타야 서점을 운영하는 CCC와 협업해 꾸며진 ‘오토라이브러리’입니다.

책과 오브제를 함께 배치해 취향의 확장을 제안하는 감각적인 큐레이션이

현대자동차의 세계관과 만나, 자동차라는 주제를 다층적으로 풀어냈습니다.

 

각 공간은 마치 한 권의 잡지를 넘기듯 자동차 문화를 읽고,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건물 내부를 감싸고 있는 파이프와 강판 소재는 현대자동차의 자원 순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쇳물에서 자동차까지’로 표현되는 ‘zero to zero’ 브랜드 스토리를 디자인에 녹였다고 합니다~!

 

 

2층은 모터스포츠 섹션인 동시에 자동차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레이싱 선수 티에리 누빌 선수가 착용했던 헬멧과 장갑, 모터

스포츠 관력 서적 및 과거의 레이스 홍보 포스터도 전시되어 있네요~

 

 

 

 

주요공간 뿐만 아니라 코어와 부대시설 그리고 가구에도

파이프와 강판 등 철을 활용해 ‘zero to zero‘ 의 자원순환 철학을 녹인 걸 볼 수 있습니다.

 

 

 

 

 

 

3~4F MOBILITY STUDIO

 

자동차와 조금 더 깊게 만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시공간

 

 

 

3층에는 리뉴얼 기준 10주년을 맞은 N 브랜드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고성능차를 향한 현대차의 실험과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N 퍼포먼스 파츠월은 고객에게 튜닝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N 모델의 성능에 맞춰 설계된 부품과 액세서리를 통해 자신만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된 아반떼 N 차종으로 가상 레이싱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 대리님이 광대가 승천할 정도로

신나게 레이싱을 즐기고 계시네요~ 😁

 

 

 

 

 

 

4층은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IONIQ)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108개의 다이캐스트 미니어처가 만들어내는 ‘다이캐스트 월’은

색상과 소재의 무한한 조합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아이오닉의 디자인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내외장재의 컬러칩, 가죽, 가니시 등

실제 부품의 색상과 질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자동차를 구경하다보니 

저도 차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XD

5F HMS CLUB LOUNGE

 

멤버십 가입 고객들을 위한 전용 클럽 라운지

마지막으로 5층은 리뉴얼 오픈과 함께 새롭게 론칭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멤버십 가입 고객들을 위한 전용 공간

‘HMS 클럽 라운지’입니다.

 

이곳은 저희가 직접 들어 갈 수가 없어서 인터넷 사진으로 대체해봅니다!

 

 

 

즐거운 감상 후 저희는 카페인 충전을 위해

2층에 있는 폴바셋 카페에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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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대로의 수많은 건물 사이 카 로테이터 전시가 돋보이는 현대 모토스튜디오 서울은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차갑고 날 것의 느낌이 강한 철을 메인 소재로 활용했다는 점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을 알고나니 'zero to zero' 브랜드 스토리가 디자인에 잘 반영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동차의 내부구조와 소재, 부품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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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SKS Seoul 입니다. 🛋️

SKS Seoul

위치: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133

규모: 지하 1층 ~ 지상 5층

설계: SKM Architects

오픈: 2017 (2025 리뉴얼)

층별구성: 

B1 LG 빌트 인 쇼룸

1F 로비

2F – (사무실)

3F SKS 쇼룸

4F SKS 다이닝

5F SKS 쿠킹 스튜디오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새로운 전시장 “SKS SEOUL”.

 

SKM Architects의

‘건축물이 본연의 기능과 목적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영감의 원천이되어야 한다‘는

철학과 함께 단순한 쇼룸을 넘어,

주방을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초프리미엄 키친 라이프의 기준을 제시하는 공간입니다. 

B1F LG Built-in Showroom

LG의 빌트인 키친

 

지하 1층은 LG의 빌트인 키친입니다.

SKS키친, LG DIOS 오브제컬렉션, 런드리 룸, LG DIOS 빌트인 키친

이렇게 4개의 쇼룸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구와 빌트인 가전이 완벽하게 조화된 모습을 통해

주방 공간 구상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하까지 자연광을 끌고 올 수 있도록 높은 층고의 선큰 가든을 설계하였습니다. 

 

 

 

 

 

1F LOBBY

SKS의 환영 공간

 

SKS Seoul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입니다.

입구에는 키친과 함께 SKS 풀 네임 사인을 배치하여

공간 전체에 SKS SEOUL에 대한 정체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입구 청동으로 마감된 네 개의 출입구는 개방성과 프라이버시 사이의 균형을 잘 표현했습니다. 

눈높이에 보이는 샹들리에는 높은 층고를 체감하는것과 동시에

시선이 자연스럽게 쇼룸이 있는 아래층으로 향하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3F SKS Showroom

영감을 전달하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제품 쇼룸

 

 

 

3층으로 올라오면 초프리미엄 빌트인 제품을 전시한 쇼룸이 보입니다.

이곳은 단 두개의 키친만 배치해서

빛이 들어오는 곳 (밝은 계열) / 반대편 실내 (블랙 계열)로

스타일에 대비를 주었습니다.

왼편:

거대한 아치창의 자연광과 함께

아크리니아 주방가구, SKS 컬럼 와인셀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채광이 많은 구역에 유광 스테인리스 제품들을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메탈릭 피니시가 돋보이게 했습니다. 

 

 

오른편:

블랙 우드 톤 키친에 SKS의 무광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소재의 조화가 묵직하고 우아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빌트인제품이 존재감을 발휘하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4F SKS Dining

LG 멤버십 운영 다이닝

멤버십 운영 다이닝은

SKS Seoul이 빌트인 가전만 전시하는 곳이 아닌,

체험형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기능을 강조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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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보다 ‘경험' 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있어,

이 제품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주는가를

직접 느껴보길 원하는 시대에 소비자의 욕구를 잘 담아냈다 생각합니다.

 

주방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거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구성으로,

방문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자신의 주방공간 구상에 대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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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LV The Place Seoul 입니다. 🧳

LV The Place Seoul

 

위치: 서울시 중구 소공로 63, 신세계백화점 더 리저브

규모: 약 4,892㎡ (약 1,480평 / 1F ~ 6F  전체 규모)

설계: 시게마츠 쇼헤이 (OMA), 두 아키텍처, 휴고 토로

층별구성: 

1F 입구

4F 전시, 카페

5F 전시

6F 레스토랑

1984년 첫 매장을 오픈한 루이 비통은 ‘여행의 예술' 이라는 지향점으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서울의 역동성과 전통적 아름다움에 끊임없는 영감을 받았으며,

한국이라는 문화적 토양과 조화롭게 교류해왔습니다. 

루이 비통은 이러한 고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1930년대 지어진 한국 최초의 백화점 건물을 활용해

도시적 감각과 혁신이 공존하는 서울에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선보였습니다.

4, 5F VISIONARY JOURNEYS

루이 비통의 여행, 장인 정신,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형 공간

 

상하이, 방콕에 이어 서울에서 펼쳐지는 <비저너리 저니>는

루이 비통이 쇼핑을 문화적 경험으로 승화시키려는 비전 아래

리테일과 전시, 엔터테인먼트, 미식 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는 공간입니다. 

 

4F-5F의 전시 공간에서는

최초의 플랫 트렁크부터 현대적인 아이콘은 물론

맞춤 제작, 워치, 패션, 음악에 이르기까지

루이 비통이 걸어온 여정을 한 눈에 보여줍니다.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관람 동선

 

 

1. 기원

 

 

 

 

병풍에서 영감을 얻은 우드 패널을 천장까지 연결한 웅장한 디자인으로

내부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교통수단과 함께 진화해온 트렁크의 역사 관련 문서 약 1,000점과 유물 30여 점을

시간 순으로 나열한 것이 특징입니다. 
 

 

 

2/3/4. 워치 / 피크닉 / 맞춤제작

 

가벼운 피크닉부터 배, 비행기를 이용하는 긴 여행까지

루이 비통의 여행에 대한 탐구와 이를 넘어 삶의 예술로 확장해온 여정을 조명한 공간입니다. 

 

우아한 야외 여가를 위한 테이블웨어 트렁크,

다종다양한 디테일로 개성 있는 커스텀 트렁크를 통해

루이 비통 브랜드의 카테고리 확장 출발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5/6. 공방 / 테스트

예술, 공학을 아우르는 루이 비통의 과거와 현재를 비추며,

제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하나의 퍼포먼스처럼 전개한 공간입니다. 

 

제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실제 작업실처럼 구성해

가죽, 캔버스 등의 소재가 장인의 손끝에서 어떻게 완성되는지와

로봇 ’루이즈’를 통해 내구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었습니다.
 

7. 아이콘

 

기둥 모양의 투명한 쇼케이스에 놓여진 상징적인 백이

바닥과 천장의 거울을 통해 만화경처럼 펼쳐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8. 모노그램

차분한 브라운의 모노그램이 벽 마감부터 다양한 오브제까지,

이를 통해 재해석의 무한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랜턴

 

 

 

 

4층으로 향하는 아트리움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노그램 한지로 구성된 거대한 트렁크 기둥 형상의 랜턴은

한국적 색체로 공간의 중심 역할을 하였습니다. 

 

 

 

8. 음악

 

 

 

컬러 흡음재를 사용하여 위트 있게 디자인한 음악 공간입니다. 

부스처럼 마련된 독립적인 공간에 음악과 관련된 오브제를 함께 배치해

음악이 루이 비통에 끼친 영향을 암시했습니다. 

9. 협업

 

 

 

 

돌아가는 메인 쇼케이스에 313개 크롬 도금 가방과 작품의 모티브를 보여주는 LED 화면,

가방과 패턴을 무한히 반사하는 거울 천장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10. 패션


 

 

 

공항이나 기차역의 출도착 보드를 연상케 하는 스플릿 플랩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시시각각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루이 비통 컬렉션의 진화를 탐구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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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깊은 럭셔리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실제 그 당시 만들어진 제품들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루이 비통의 시작점이었던 혁신적인 트렁크 디자인 역사를 좀 더 깊이 알게 되었고,

루이 비통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시그니처인 모노그램 캔버스를 위트 있게 활용한 제품들로

브랜드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쇼핑이 문화를 개편한다는 렘 콜하스의 이야기처럼

예술 문화인 전시 공간을 둘러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느샌가 리테일에 도달하게 되는 동선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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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 덕분에 매일 보는 레퍼런스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직접 가서 새로운 공간들을 경험하며, 디자인에 대한 생각의 폭이 한층 넓어진 날이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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