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쏠비치 현장 공사팀 워크샵 ▣

 

7월초 GRAND OPEN 앞두고 보수작업으로 한창인 가운데

현장 중 가장 멀리 위치한 남해 쏠비치 (타워동,테라스동)

발주처 지침으로 진행된 현장직원들의 합동 워크샵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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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목) ~ 6/13 (금)  1박2일간 실시하였고 아쉽게도 설계팀은 철수로 인해 

타워,테라스동 공사팀만 참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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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현장에서 20분거리에 독일마을 인근 

"시선글램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펼쳐진 자연 풍경은

분진과 소음 속에서 고생해온 직원들에

완벽한 힐링 공간이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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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깐의 휴식도 잠시!
자연스럽게 모인 직원들은 족구공 하나로
본능적인(?) 스포츠 본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족구장이 없어도 문제없다!

웰빙띠와 커스팅테이프를 활용해
즉석 족구장을 조성,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결과는?
치열한 접전 끝에 타워동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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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린 저녁식사 시간,
고기와 회, 그리고 가벼운 술자리는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주었습니다.

술을 따르는 김용희 대리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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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역시!! 불멍

아무생각없이 바라보아봅니다 ^^~~

 

 

 

어렵게 마련된 자리였기에 더욱 뜻깊었던 이번 워크샵.
함께 웃고, 뛰고, 먹고, 이야기 나눈 이 시간은
현장의 단합과 사기진작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GRAND OPEN을 앞둔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쏠비치 남해 현장 끝까지 

화이팅입니다!